검색엔진최적화(SEO)

검색엔진최적화(SEO), 키워드는 동반자

정보와 콘텐츠를 담고 있는 주체가 웹사이트에서 블로그로, 블로그에서 다시 다양한 소셜미디어로 변하고 있다. 웹사이트는 각 업체별 서비스와 제품, 회사 소개를 목적으로 제작이 되었고 관련 정보와 콘텐츠의 업데이트는 거의 멈춘상태다. 또한 이러한 웹사이트를 온라인에서 알리는 방법은 검색엔진등록, 키워드광고 등 제한적이었다. 

웹사이트의 존재를 알리는 가장 큰 역할은 검색엔진이 주로 담당하였고 많은 사람들이 검색엔진을 통해 정보를 검색하면서 웹사이트에 담고 있는 정보는 노출되었다. 이에 따라 웹사이트를 검색엔진 친화적으로 최적화하여 검색엔진에서 보다 노출이 잘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검색엔진최적화(SEO)가 널리 알려졌고 검색엔진과 서로 견제하는 관계에서 발전했다.

하지만 소셜네트워크, 소셜미디어 시대에 접어 들면서 정보와 콘텐츠를 담는 주체가 변했다. 웹사이트는 이제 제대로 대접받지 못하게 되어 네이버 검색의 경우 통합 검색시 웹사이트 노출은 블로그, 카페 검색에 밀려 검색결과 페이지 아래쪽에 위치하여 실질적인 노출이 줄었다. 또한 콘텐츠의 업데이트가 거의 없고 고정적인 웹사이트는 외부와의 소통에 최적화 되고 콘텐츠 업데이트가 자유로운 블로그에 그 자리를 빼앗겼다.

지금은 블로그가 콘텐츠를 담는 그릇 역할을 하고 있고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등은 이런 정보를 확산하고 재생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웹사이트의 역할이 축소되고 소셜미디어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구글을 비롯한 검색엔진은 검색의 질향상을 위해 알고리즘을 수정하고 또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사람들의 관심을 검색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이미 검색엔진을 통한 유입과 더불어 SNS를 통한 접속이 전체 트래픽의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그렇다면 과거 웹사이트에 대한 검색엔진최적화(SEO)는 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검색엔진최적화라는 자체가 검색엔진에 의존적이기 때문에 검색엔진의 변화에 따라 검색엔진최적화 방법도 변하였다. 단순 검색에서 구글의 페이지랭크에 의한 검색에 맞춰 적응해 왔다. 최근 구글 펭귄 업데이트는 검색엔진최적화(SEO) 업계를 긴장하게 하고 허무하게 할 정도였다. 링크 전략과 키워드스터핑을 보다 적극적으로 규제한 알고리즘으로 그동안 페이지랭크를 고려하여 외부 링크빌딩에 의한 검색엔진 상위노출을 했던 업체와 SEO대행사를 가시방석에 앉혀버렸다.

이러한 인터넷의 변화, 검색엔진의 변화에 검색엔진최적화는 이제 “죽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들어왔지만 아직도 변화하며 존재하고 있다. 그 이유는 바로 키워드가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와 콘텐츠를 담는 그릇이 웹사이트에서 다른 주체로 바뀌고 콘텐츠의 확산과 검색의 소셜화와 개인화가 불어닥친다 하더라도 검색은 존재할 수 밖에 없으며 검색이 존재한다면 키워드는 당연히 존재한다. 키워드는 콘텐츠를 상징하기도 또는 일부분이기도 하여 전체 정보를 노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검색엔진최적화(SEO)는 키워드를 다루는 테크닉으로 이러한 키워드는 트위터의 단문에도 핵심 주제를 담고 있고, 페이스북의 담벼락에도 구글플러스의 공유에도 포함되어 있다. 어떻게 키워드를 선정하고 분석하며 적절히 배치하는 가는 정보를 담는 주체가 변하고 알고리즘이 업데이트 한다 하더라도 중요한 요소로 검색엔진최적화(SEO)를 고려된 키워드는 더 많고 질 높은 트래픽을 확보하게 한다. 

소셜미디어에서 키워드와 검색을 고려하여 포스팅하는 것을 검색엔진최적화라는 이름으로 부르지 않을 지도 모른다. 가령 소셜미디어최적화, 소셜네트워크최적화라고 명명할 수도 있지만 기본이 검색엔진최적화(SEO)라는 걸 부정할 수는 없다. 검색엔진최적화는 이제 기법, 테크닉적인 것보다는 서비스와 제품을 이해하고 다양한 키워드로 소셜미디어를 통한 확산을 일으킬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을 돕는 역할에 더 집중하여야 한다. 물론 검색엔진의 최근 동향을 살펴 그에 맞는 전략을 적용하여야 하지만 말이다.

검색엔진이 변하면 검색엔진최적화도 변해야 한다. 하지만 검색엔진이 변해도 검색엔진최적화가 달라져도 변함이 없이 지속되어야 할 것은 역시 키워드에 대한 고민이고 가장 중요한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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