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의 하루

일본 오픈마켓, 라쿠텐 속의 또 하나의 라쿠텐을 운영하는 입점업체

라쿠텐 - 일본 오픈마켓
라쿠텐 - 일본 오픈마켓

일본 오픈마켓에 입점한 업체의 대표는 아니고 회장이라던데 급하게 일본 검색엔진 최적화 문제에 대해 분석요청이 있었다.

나름 검색엔진 최적화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검색엔진최적화에 의해 잘 나가고 있었다는 자랑을 늘어 놓는다.
그런데 며칠 전부터 구글로 부터 접속이 줄었는데 확인해보니 거의 모든 키워드의 순위가 하락해 버렸다는 것이다.
분석을 위해 이 업체 사이트를 보니 그야말로 라쿠텐 입점업체였다

근데 라쿠텐 입점업체이지만 라쿠텐 속의 또하나의 작은 라쿠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다양한 제품을 취급했다.
한국 관련 상품을 판매를 하는데 거기에 또 다른 한국업체를 입점받고 돈을 받는 것 같다. 
근데 갑자기 거의 모든 제품 키워드로 구글 상위랭크가 사라져 버렸으니 똥줄 탈 수 밖에..
자기네 사이트가 홍보가 잘되고 노출이 잘되어야 입점한 업체의 장사도 잘 될터인데 답답할 것이다.

아마 키워드광고로 대체하여 만회할 것 같은데 그 많은 키워드를 키워드광고로 극복하기는 좀 힘들 것이다.

문제는 그 라쿠텐 입점업체에 또 입점한 업체들이다. 물론 성과를 보고 입점했겠지만 좀 힘든 과정이 있더라도 라쿠텐에 직접 입점을 해야지 이렇게 입점한 업체에 입점을 하여 비용을 지불하고 입점하는 것은 잘못 생각하는 것 같다.
직접 입점을 하여야 이런 업체들에게 휘둘리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라쿠텐 속에 라쿠텐과 같이 입점을 받고 또 한두 제품이 아닌 여러제품을 취급하는 스토어를 운영을 하니 라쿠텐 본사 사이트와 키워드가 겹치고 경쟁이 된다. 예상하건데 앞으로도 이 업체는 구글, 야후 재팬에서 순위회복은 어렵다. 
이건 내부페이지의 검색엔진최적화 여부와는 상관없다. 

그렇다면 이런 라쿠텐 입점업체에 또 입점하는 것은 초기 비용절감이나 위험을 요소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을지 모르지만 지속적인 일본진출을 통한 수익을 내는 건 무리다. 뭐든지 직접 부딪혀서 헤쳐나가는 것이 가장 느린 것 같지만 가장 빠른 길이라는 걸 알아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컨설팅 비용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문제의 원인을 몰랐을 때는 답답한 마음에 비용을 지불하겠다 하지만 막상 문제를 알고나니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렇게 별것 아니었으면 왜 몰라서 답답해 했을까? 그리고 지금까지 방치하여 대비하지 못했을까는 생각하지 않는다.
급한 것 같아 우선순위를 앞당겨 문제를 분석하여 컨설팅 해 줬는데 얼만 안되는 돈이라도 아까웠던 것일까…
왠지 컨설팅 후 느낌이 이상해서 분석한 내용을 정리한 자료는 이메일로 첨부하지 않고 전화 통화를 먼저 했더니 어이없는 소리를 한다. 더 통화해봐야 입만 아플 것 같아 똥밟았다 생각하고 끊어버렸다.

분석을 위해서 라쿠텐 사이트와 입점한 업체 사이트, 그리고 동종 입점업체, 그리고 구글 일본 등을 일일히 살펴본 후 컨설팅한 것인데 너무 하찮게 여기는 태도가 불쾌하다. 이야기 중간에 앞으로의 제휴관계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작은 약속하나 지키지 않으면서 미래의 제휴는 다 헛소리일 뿐이다. 

마지막으로, 일본 오픈마켓인 라쿠텐으로 일본 진출을 하거나 일본을 대상으로 제품을 판매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카페도 개설하여 입점업체를 모은 것 같습니다. 잘 확인하시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