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는 On Page 최적화 부터!

검색엔진최적화는 on page 최적화부터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정의도 검색엔진과 웹환경의 변화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주 대상이 되는 검색엔진에 따라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네이버에 대한 검색엔진최적화와 구글에 대한 검색엔진최적화는 글자는 같지만 의미와 SEO작업 자체도 다를 것입니다.

또한 구글, 네이버 등 검색엔진 주체와 SEO를 진행하는 업체에서 검색엔진최적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다릅니다. 검색엔진최적화 전문가 조차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한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최적화를 내부, 외부 SEO로 구분하는 것은 일반적입니다.

On Page SEO는 최적화하고자 하는 웹사이트 내부 콘텐츠, 구조 등에 집중하는 것이고 Off Page SEO는 웹사이트 외부의 요소, 즉 링크구축,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채널과 연계하는 작업입니다.

On Page 최적화는 검색엔진최적화의 기본인 이유는 콘텐츠를 담고 있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구멍나거나 부서진 그릇은 내용물을 잘 담아 낼 수 없듯이 콘텐츠를 담고 있는 웹사이트나 쇼핑몰이 문제가 있다면 검색노출될 수 있는 콘텐츠들이 제대로 검색에 반영이 되지 않거나 중요키워드로 검색시 노출에 취약할 수도 있습니다.

얼마전, 중요키워드를 고려하여 웹페이지를 최적화 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검색엔진에 등록이 되어 특정키워드로 순위가 상승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고객사가  웹페이지를 디자인을 고려, 임의로 수정하여 기존의 최적화된 내용이 변경되었습니다. 해당 웹페이지의 경우 웹사이트의 가장 중요한 콘텐츠를 담고 있어서 중요 키워드를 염두하여 작업되었지만 얼마후 검색 순위는 하락하였습니다.

검색 순위 하락할 경우, 검색 알고리듬 변화를 원인으로 생각하기 전에 내부적인 변경이 없었는지 먼저 확인하여야 합니다.

또한, off page 최적화를 진행하기전 on page 최적화는 기본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크롤링 에러 해결, 중복 콘텐츠제거, 중요키워드를 고려한 title 카피작업 등만으로도 검색순위는 향상 될 수 있습니다. (물론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의 경우는 off page최적화가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off page최적화의 경우, 관리의 폭이 넓어지고, 링크 구축 등 잘못 진행할 경우 오히려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우선은 콘텐츠와 콘텐츠를 담고 있는 웹사이트, 쇼핑몰 최적화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내 웹사이트의 대부분은 이런 웹사이트 자체의 최적화 부터 문제가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정보와 콘텐츠를 담고 있는 그릇 자체가 문제가 있으니 그것부터 바로 잡아야 할 것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는 웹사이트, 쇼핑몰 자체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