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SEO), meta description 작성의 4가지 유형

검색엔진최적화(SEO) 대책이라고 하면 콘텐츠를 포함한 웹사이트, 블로그 내부에 대한 것과 외부 검색엔진최적화(SEO)로 크게 나누어 이야기 합니다. 내부 SEO대책 중 검색순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검색결과시 노출이 되므로 클릭율에 영향을 주는 요소인 meta description의 4가지 유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검색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검색엔진 상위등록을 위한 가장 최적의 키워드 숫자, 키워드배치 같은 것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meta description은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해당되는 페이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위한 메타태그로 구글 검색결과에 노출이 되는 것으로 보통 <head></head> 사이에 <meta name=”Description” content=”웹페이지 관련 설명”>형태로 웹페이지 설명을 추가하여 적용하게 됩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 meta description
검색엔진최적화(SEO), meta description

검색엔진최적화(SEO), meta description 작성 4가지 유형

A. 모든 페이지별 고유의 meta description 적용

B. 모든페이지에 meta description 태그 미적용


C. 중요 페이지만 고유의 설명을 포함한 meta description 적용


D. 모든 페이지에서 동일한 meta-description을 적용

A.과 같이 모든 페이지에 meta description 태그를 작성하고 그 내용으로 각 페이지에 해당하는 메타 설명을 넣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하지만 페이지수가 방대한 경우 해당 페이지에 어울리는 meta description을 작성하여 최적화하는 것은 힘들 수도 있습니다.

B. 와 같이 meta description 태그를 사용하지 않는 방법을 취해도 좋습니다. 구글은 검색 쿼리에 따라 해당 페이지에 포함된 텍스트를 바탕으로 검색시 웹페이지에 대한 적절한 설명을 생성하여 검색결과에 보여줍니다. 하지만 구글에 의한 설명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의도에 정확히 만족시킬 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A와 B의 단점을 보완한 경우가 C입니다. 중요한 페이지의 경우 직접 meta description 태그를 작성하여 검색결과에 원하는 설명이 노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다른 페이지에는 meta description 태그 자체를 포함하지 않도록 하여 구글 검색엔진이 자동으로 검색결과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페이지수가 많은 사이트의 경우 중요페이지의 meta description만을 집중하여 관리하는 방법입니다.

마지막 D는 금지사항 입니다. 모든 페이지에 동일한 meta description 태그를 넣을 거면 차라리 B.처럼 아예 meta description 태그를 넣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meta description 태그의 설명은 검색 결과의 순위에 영향을주지 않는 요소이지만 검색결과 노출되므로 클릭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색엔진최적화(SEO)에서는중요도가 높은 태그라고 할 수 있으므로 소홀히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참고 : 구글 검색 담당자 Matt Cutts의 meta description에 대한 동영상

 

2 thoughts on “검색엔진최적화(SEO), meta description 작성의 4가지 유형

  1. 티스토리는 페이지별 메타 태그를 사용할 수 없지만 메타태그를 사용하는 게 좋다고 해서 “D. 모든 페이지에서 동일”을 사용하는데 오히려 안 좋은 거였네요.

    1. 티스토리에도 meta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 내용과 제목을 이용하면 괜찮은 메타태그 구성이 가능합니다.

      “()”는 “[]”로 바꿔서 넣으세요.
      모든페이지에 동일하게 넣을거면 아예 안하시는 것이 좋구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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