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검색의 긍정적 변화와 검색엔진최적화(SEO)

네이버를 비판하는 글은 검색엔진최적화 & 마케팅 가이드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올렸던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 자체 검색으로 “네이버“로 검색하면 다수의 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네이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은 지금도 변함없지만 최근 네이버는 여러 언론매체와 정부의 규제에 직면하면서 네이버 검색의 중요한 변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예전 망중립성보다 더 중요한 검색 중립성 등의 글로 과도한 키워드광고와 더불어 검색양이 많은 키워드나 수익성 있는 키워드 검색결과에 “사이트” 검색이 제외되는 부분을 SNS상에서 여러번 지적하였습니다. 


가령 “꽃배달”, “중고핸드폰” 등의 키워드로 통합검색시 나오는 검색결과에는 “사이트” 검색결과는 아예 제외 되었었으나 변화된 네이버 검색에는 “사이트” 섹션이 검색결과에 포함되어 노출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변화이고 당연히 이렇게 되었어야 했지만 지금이라도 키워드별 차이없이 공정하게 “사이트”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로 환영할 만합니다.


사실 제가 네이버를 비판했지만 이런 비판은 네이버만 받을 비판은 아니었습니다. 다음, 네이트 등 국내 포털 모두의 문제였습니다. 검색 점유율 70~80%의 업계 1위 업체로 대표적으로 비판을 받은 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외부적인 압력(?)에 의해서 네이버 검색이 긍정적으로 변화해서 아쉬움이 있지만 이런 외부의 비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으로 느껴져 앞으로 더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이와 더불어 네이버는 네이버 검색에 대해 공개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스팸에 대한 경계와 더불어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해서는 그동안 검색어뷰징으로 간주했다면 이제부터는 네이버 검색을 개선을 위한 검색 파트너로 인식을 바꿔주길 바랍니다.


잘못된 검색엔진최적화 즉 검색어뷰징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조치하고 네이버를 활용한 좋은 정보와 컨텐츠를 유도하고 찾기위한 검색엔진최적화와 네이버 스스로 검색에 대한 개선의 좋은 모니터링 상대로 생각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 네이버 검색의 긍정적변화를 기대하고 이를 통해 네이버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얻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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