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 검색엔진마케팅 – 검색엔진 의존성을 줄이자!!

검색엔진마케팅, 검색엔진최적화 관련 일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머릿속에 마지막으로 남는 아쉬움(?)이 있다.
검색엔진의 의존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검색엔진의 움직임(?)에 굉장히 민감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움직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할때는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검색엔진마케팅, 검색엔진최적화

물론 웹사이트나 쇼핑몰 사업초기에는 검색엔진을 통한 접속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검색엔진에 대한 의존성이 큰 것이 결국 문제를 일으킨다. 검색엔진의 작은 정책변화나 알고리즘의 변화에 의한 갑작스런 순위 하락으로 방문자수 급락에 매출까지 떨어진다면 그야말로 답답해진다.
그렇다고 검색엔진에 왜 갑자기 순위를 떨어 뜨렸냐고 감히 따질 수 없는 것이 특히 국내 검색엔진의 현실이 아닐까?

그렇다면 어떻게 검색엔진의 의존성을 줄일 수 있을까? 물론 많은 광고예산이 있다면
각종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관련 키워드가 아닌 브랜드자체로 검색을 하게 한다면
관련 키워드에 의한 순위 변동에 크게 휘둘리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이것도 지속적인 광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중소 규모의 쇼핑몰이나 회사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선은 검색엔진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현실은 현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검색엔진은 이미 인터넷 생활의 필수품으로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나씩 주력으로
사용하는 바로 검색엔진이 있다. 그러므로 자존심이 좀 상해도 검색엔진이라는 매트릭스 속에서 살아 남기위해 발버둥쳐야 한다.
검색엔진은 매트릭스

검색엔진이라는 매트릭스 속에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도구를 최대한 활용하자.

웹사이트검색, 웹문서검색, 이미지검색, 블로그,카페검색, 지식검색, 뉴스검색, 동영상검색, 지역정보검색 등등..
(지식검색을 활용하면 지식검색마케팅, 블로그를 활용하면 블로그마케팅, 카페를 활용하면 카페마케팅이라고들 한다. 편리하게 부를 수는 있지만 좀 우습다^^a)

이런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중요키워드에 의한 접속을 늘리면서 점점 자체브랜드가 키워드화 되어 서비스관련 중요키워드로의 검색에서 자체브랜드에 의한 검색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다.

예를 들면 “강남 성형외과”라는 키워드로 접속하는 수요가 많았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강남 성형외과”라는 키워드는 물론 “날나리성형외과”라는 브랜드가 키워드가 되어 접속하는 수요가 늘어나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강남 성형외과”에 대한 검색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날라리성형외과”가 키워드가 되어 검색엔진의 변화에 크게 흔들리지 않게 되며 대처할 여유가 생겨 그야말로 자생력을 가진 웹사이트, 쇼핑몰이 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모든 것을 고려한 웹사이트, 쇼핑몰 네이밍과 기획, 웹사이트의 네비게이션, 질좋은 컨텐츠, 접속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좋은 서비스, 가격에 의한 입소문형성 등이 종합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검색엔진의 의존성을 줄이는 것이 곧 웹사이트, 쇼핑몰의 브랜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쉽지않은 도전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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