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 – 검색엔진 빙(bing.com)과 구글 검색최적화의 차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글의 독주를 그냥 보고 있을기엔 너무 배가 아팠나보다 호시탐탐 구글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위해 야후에게 손을 내밀기도 했으나 실패하더니 새로운 검색엔진 빙을 세상에 내보이고 거대한 마케팅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많은 언론에서는 하루가 멀다하고 검색엔진 빙의 검색엔진시장 점유율이 높아가고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구글 검색엔진과의 비교를 하고 있다. 검색엔진의 기능도 좋아서 키워드에 대한 검색결과와의 관련성도 높다고 이야기를 하며 추켜 세운다.
하지말 실제 빙의 위력(?)은 아직 구글에 비교하기는 이른 것 것이 아닐까?
해외 검색엔진최적화를 전문으로 하는 SEO업체에게는 검색엔진 빙(bing.com)의 등장이 새롭게 풀어야 할 숙제를 받은 것과 같은 생각이 많이 들 것이다.
검색엔진의 빙과 구글의 검색엔진최적화에 있어서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동일한 검색어로 검색시 검색결과가 빙과 구글은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것은 빙과 구글의 검색엔진 알고리즘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이다. 또한, 빙이 이렇게 구글과 전혀 다른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은 빙만을 위한 검색엔진최적화를 강제하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그렇다면 빙을 위한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을 새롭게 진행해야 하는가가 고민이다.
필자의 생각엔 아직은 빙만을 위한 검색엔진최적화는 필요없다고 말하고 싶다.
아직은 빙을 고려할 만큼 검색엔진 시장점유율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빙이 차지하여 증가된 시장 증가율은 구글의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야후나 ask.com 등 기타 검색의 점유율을 흡수한 것이기 때문에
이미 구글 검색 최적화 되어 있다면 빙을 위해 다른 검색엔진최적화가 필요없다는 것이 대부분 검색엔진최적화 전문가의 의견인 것 같다.
그렇더라도 검색엔진 빙의 등장은 구글이 새로운 OS를 출시하여 MS에 맞불작전을 펼칠 만큼 위협적이기 때문에 빙에 대한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해서도 연구해야 할 것이다.
아래는 해외 검색엔진 최적화 커뮤니티에 올라온 검색엔진 빙에 대한 최적화 정보이다.
검색엔진 빙(bing) – 검색엔진최적화 
1. 백링크(backlinks)의 중요성이 낮아짐 : 빙과 구글으 검색결과를 10위까지 비교해보면 구글의 상위등록 사이트보다 빙의 상위등록 사이트의 백링크 수가 적음을 확인할 수 있다.
2. 외부에서 유입되는 앵커텍스트 링크(Inbound Anchor text link)가 더 중요함.
3. 웹페이지(on-page) 검색엔진최적화의 중요성이 커짐
4. 도메인 나이의 중요성이 커짐 : 구글과 마찬가지로 홈페이지 주소의 나이를 중요하게 고려한다.
5. 플래쉬와 더 친밀도가 높다. : 구글은 플래쉬를 꺼리는 반면 빙은 플래쉬 사이트에 대해 더 친근하다. 플래쉬도 크롤링하여 검색결과로 잘보여준다. 물론 구글도 플래쉬를 인식하여 검색결과로 보여주지만 빙이 더 플래쉬를 좋아한다.
플래쉬 코딩
플래쉬기반 웹사이트
사이트 전체가 플래쉬로 제작된 통플래쉬 사이트이다

웹페이지에 title, meta정보가 없어도 빙은 플래쉬를 인식하여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빙은 구글에 대응하는 ms전략무기로 개발되어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대부분 검색엔진최적화 전문가는 아직은 아니고 기다려보면서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검색엔진 빙이 해외에서 또는 국내에서도 얼마 만큼 선전할 것인지를 지켜본 후 빙을 위한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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