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전세계적으로 압도적인 검색점유율을 늘려 갈 때 아시아 3국 대한민국, 중국, 일본은 자국 검색엔진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었다. 한국은 네이버, 중국은 바이두(baidu.com), 일본은 야후재팬 이었다.
하지만 일본의 야후재팬은 구글 검색엔진을 도입하여 사실상 구글 검색 영역에 포함되었고 한국의 네이버는 독자적인 검색환경으로 점유율로 구글은 물론 다른 검색엔진을 압도하고 있다. 중국은 구글 검색 점유율이 높아질 무렵 중국 정부의 구글 검색규제로 바이두가 압도적인 중국내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 검색엔진이라면 바이두(baidu.com)이고 중국 검색엔진최적화(SEO)라면 곧 바이두 검색엔진최적화(SEO)를 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대표 검색엔진인 바이두는 구글 검색엔진과 여러모로 흡사하다. 검색 로봇에 의한 웹문서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하지만 검색 성능 즉 인덱싱 능력에 있어서는 바이두는 구글의 능력에 못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구글은 엄청난 양을 인덱스한다면 바이두의 인덱스 능력은 많이 떨어져 있다. 이런 이유로 바이두 검색 등록 자체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

바이두의 또다른 특징(?)은 SEO에 민감하다는 것이다. 검색엔진최적화에 민감하다는 것은 꼼수를 부리다간 페널티를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한번 바이두 패너티를 받으면 회복하기가 어렵다. 따라서 바이두 검색엔진 상위등록을 한다고 무리한 검색엔진최적화를 한다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볼 수도 있다.

바이두도 검색 서비스 뿐만아니라 네이버 지식인서비스와 비슷한 바이두 Zhidao, 바이두 이미지 검색, 바이두 wiki 등을 잘 활용하는 것도 중국 인터넷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중국의 트위터인 웨이보(Weibo.com) 등도 여력이 된다면 고려할 만하지만 기타 다른 중국의 검색엔진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중국 인터넷 홍보를 생각한다면 바이두 검색엔진최적화(SEO)는 기본이다. 빈약한 인덱싱 능력과 검색엔진최적화에 민감한 바이두가 불만이더라도 바이두와 친해지는 것은 중국 홍보를 위해 중요한 과제다. 바이두 검색엔진최적화(SEO)는 다양한 중국 홍보를 위한 인터넷마케팅의 기본이며 중요한 부분이다. 기본이고 중요하지만 전적으로 바이두 검색최적화에만 의존하라는 뜻은 아니다. 다양한 중국의 마케팅소스를 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바이두 검색엔진등록이나 검색엔진최적화는 뒤로 하고 다른 마케팅을 부터 생각할 수 없다. 중국 사람 10명 7~8명은 바이두를 통해 검색을 한다. 

* 바이두 검색엔진최적화(SEO)와 빠른 바이두 검색엔진등록에 관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