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검색엔진최적화(SEO) 링크빌딩 욕심내다 큰코 다친다

구글플러스에서 해외 유명 블로거(Darren Rowse)의 글을 보고 무리한 off-page최적화, 즉 외부 검색엔진최적화(SEO)라는 이름으로 인위적으로 구축된 백링크, 링크빌딩의 문제점에 대한 글입니다. 

무리한 off-page seo - 백링크 구축에 대한 구글 패널티
무리한 off-page seo - 백링크 구축에 대한 구글 패널티

단기간 검색엔진 상위등록 시켜주겠다는 검색엔진최적화(SEO) 업체의 유혹에 대한 치명적인 결과에 대한 글입니다. 주로 off-page 최적화 중 구글 상위등록을 위한 back link를 신봉하는 자들이 이런 과오를 범해서 백링크를 제공했던 블로거 마저 위험에 빠뜨리는 결과까지 초래 했습니다. 

이런 외부 요소에 의한 off-page SEO 작업 또한 자연스러운 콘텐츠 유통에 의한 방법으로 구축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블로그와 이메일 등의 인위적인 외부의 대량 백링크 리소스를 활용하는 것은 사용자나 백링크를 제공하는 블로거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과만 가져옵니다.

구글 팬더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낮은 콘텐츠의 질”의 웹페이지를 가려내고 있습니다. 콘텐츠가 저장되고 머무는 곳은 외부가 아닌 내부로 블로그나 웹사이트 내부 환경의 최적화와 콘텐츠를 생성할 때 검색엔진최적화를 고려하는 것이 외부 검색엔진최적화 요소보다 더욱 중요해졌음 의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국내에도 일본 SEO업체들이 일본에서 유행하는 링크 빌딩에 의한 SE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미 구축된 링크자원을 활용하며 구글의 패널티 걱정없다는 내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상당히 우려됩니다.

국내의 경우는 패널티라면 네이버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것이 패널티입니다. 백링크를 만들건 어쩌건 이런건 네이버 관심에 없습니다. 네이버 점유율이 높기에 해외 구글에 해당되는 이야기라 크게 와닿지 않을 수도 있지만 혹시 해외 쪽으로 검색엔진마케팅을 진행하신다면 꼭 유의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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