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사용함에 있어서 뗄 수 없는 웹브라우저는 생각보다 종류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익스플로러만 주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다른 웹브라우저를 잘 볼 수도 없고 사용도 하지 않지만
익스플로러가 주춤하면서 구글 크롬 사용자가 많이 늘어났다.
최근 파이어폭스4가 발표되면서 해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역시 국내에서는 별 반응이 없다.
그 이유는 엑티브엑스에 길들어진 비정상적인 국내 은행, 관공서 사이트들 때문이 아닐까?

웹브라우저의 역사 인포그래픽을 보니 새삼 초기 넷스케이프가 진짜 반갑다. 놀라운건 오페라 웹브라우저의 역사가 익스플로러보다 더 오래된 웹브라우저라는 거다. 
최근 익스플로러9와 크롬, 파이어폭스4를 써봤지만 은행, 관공서 등 ActiveX만 아니라면 익스플로러 쓸 이유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