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인터넷으로 접속하는 과정을 보니 꽤 복잡한 과정을 거치네요.

그냥 클릭 한번으로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 복잡한 과정의 결과물이라는 것이 신기합니다.

특히, 5번의 인터넷이 물리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 가를 보면 정보의 변환과 전환과 전달의 연속이네요.

인터넷은 쉽게 사용하지만 작동되는 원리를 보니 어렵게 느껴집니다.

이런 인터넷은 다른 매체보다 훨씬 빠른 발전을 하고 있어서 5천만 사용자에 도달하기 까지 라디오는 38년, TV는 13년 걸렸는데 인터넷은 5년만에 이루었네요. 그리고, 대한민국의 평균 인터넷 접속속도가 가장 빠르다고 나오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쉽다고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