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마케팅(SEM)

[검색엔진마케팅] 구글 트렌드로 알아보는 국내 검색엔진의 과거와 현재

검색어 사용 패턴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구글 트렌드 서비스는 특정 인기 검색어가 지역, 도시, 언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파악할 수 있는 구글의 서비스다. (참고: 구글계정으로 로그인 하신 뒤 이용가능).
하지만 영어로만 제대로 이용할 수 있지만 일부 한글 검색어로는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다.
그래서, 국내 검색엔진, 야후, 네이버, 다음, 엠파스, 네이트, 파란, 싸이월드, 트위터 등에 대해 알아보았다. 
구글검색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여주는 데이터이고 각각의 이름이 키워드로서 검색양을 보여주는 것이므로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구글트렌드를 활용하여 국내 검색엔진의 과거와 현재를 확인함으로써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지 않을까? 
야후! 코리아
야후! 코리아
국내 검색엔진이라면 네이버가 두각을 나타내기 전까지는 야후 코리아가 절대적이었다. 야후라는 영어 같지 않은 친근감있는 이름도 한국인이 야후에 대한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2006년이후 네이버, 다음 등
경쟁 검색엔진의 도약으로 2010년 지금까지 점점 쇠퇴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개방형서비스로 재도약을 노리고 있는데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기대해본다.
네이버
네이버
전세계 검색시장을 구글이 명성을 떨칠 때 국내에서는 네이버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야후라는 검색엔진 1위를 아이디어(지식검색)와 마케팅(전지현)으로 넘어선 후 1위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그래프를 보면 최근 좀 주춤했으나 모바일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외부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다음
한메일과 카페의 강점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고 모든 주도권을 네이버에 뺏긴 상태로 이어오다가 
최근 증강현실 서비스인 로드뷰, 블로그(티스토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검색엔진으로서는 오픈디렉토리로 운영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운영중이지만 옆집(?) 따라가기 바쁜 모습, 최근 실시간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여전히 아쉬운 모습이다. 
엠파스는 “야후에 없으면, 엠파스에~!”라는 카피와 괜찮은 검색결과로 한 때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검색결과의 부정직한 개입으로 검색 신뢰를 잃어버렸고, 추가적인 사업이 모두 실패해 결국 네이트에 흡수되었다.
그래프가 2008년 후반기부터 사라졌다.
네이트는 SK에게 합병되면서 엠파스, 싸이월드, 네이트온 등 한지붕 한가족이지만 네이버, 다음을 넘어서지는 못했다. 최근 시멘틱 검색을 내세워 오프라인 마케팅과 병행하면서 접속이 늘고있기는 하지만 네이트온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꼼수를 써서 네이트 접속을 유도하는 등 꼼수로 욕을 많이 먹고 있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증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증가로 한지붕 한가족의 막강한 지원을 등에 업고는 있지만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솔직히 전혀 궁금하지 않다.
싸이월드
싸이월드
한국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미니홈피 없는 사람이 없을 정도 인기를 누렸던 싸이월드, 조그만 것(?)들을 팔아서 수익을 챙기고, 혁신이 아닌 서비스안에 스스로 갖힌 채 외부와는 철저히 차단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결국 위기도래,
늦게 시작한 외국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급속한 성장으로 점점 목이 점점 조여지는 상태다. 
그래프의 지속적인 하향곡선이 모든 것을 대변하고 있다.
전세계 검색엔진의 절대 군주가 대한민국에서는 맥을 못추고 있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과 국내 검색엔진에 실망한 네티즌의 이용으로 점점 사용자가 많이 지는 중이다. 그래프에서도 완만한 상승을 볼 수 있다.

파란
파란
KT의 자사인 한미르가 전신인 파란닷컴, 만년 후발 주자로 늘 선두의 뒤를 따라가기 바쁘다. 그래도 전화번호 검색만큼은 아직도 가장 좋은 것 같다. 뭔가 남다른 서비스 없이는 지금의 하향세를 벗어나기 어려울 듯 하다.
트위터
트위터
스마트폰의 보급과 더불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중의 하나인 트위터의 사용이 급속이 증가하고 있다. 그래프를 보더라도 급격한 증가세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2009년의 한번의 증가는 어쩐일일까? 추측컨데 김연아 선수나 유명인의 트위터가 대중 매체에 노출된 시점이라 생각해본다. 그 이후 성장세는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다.
이렇게 구글 트렌드로 국내 검색엔진의 과거와 현재를 확인해 보니 역시 현재 가장 이슈가 되고 중요한 것은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다. 검색엔진마케팅, 검색엔진최적화의 일을 하는 나로서는 이러한 흐름속에서 갈길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런 이유가 지금의 블로그와 트위터를 하게 된 계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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