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해외마케팅 기초체력은 검색엔진최적화(SEO)

온라인 해외마케팅 기초체력 – 검색엔진최적화
온라인 해외마케팅 기초체력 - 검색엔진최적화

농구나 축구, 격투기나 복싱 등 특정 스포츠 분야에서 제대로 경쟁자와 겨루어 이기고자 한다면 각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터득하여야 한다는 건 누구나 아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초체력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술만을 위해 노력한다면 오래가지 못해 무너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는 히딩크 감독의 전술적인 운용능력이 큰 몫을 했지만 그보다 90분 아니 120분이상 견딜 수 있는 강력한 기초체력을 우선적으로 보강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온라인 해외마케팅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초체력을 무시하고 빠른 효과를 위한 단기적 처방 만으로 해외마케팅 진행할 경우 단기적인 반짝 효과는 볼 수 있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오래 버티지 못하게 됩니다.

B2C, B2B분야 모두 인터넷을 활용한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진지 오래 되었지만 잠재고객, 바이어발굴,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온라인 해외마케팅은 기본에 충실하지 못합니다. 인터넷 해외마케팅을 진행하는 국내 B2B업체들의 경우 SEO, 검색엔진최적화를 고려하기 보다는 단기적인 빠른 효과를 위한 키워드광고부터 먼지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키워드광고의 경우 키워드마다 클릭당 비용을 지불하여 접속 트래픽을 확인할 수 있는 기쁨(?)은 있지만 곧 키워드 광고비에 대한 부담이 시간이 갈수록 증가합니다. 더구나 키워드광고를 진행하는 키워드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제품, 서비스 관련 다양한 키워드로의 트래픽은 고려하지 못하고 제한된 키워드로의 사이트 접속 현황으로만 판단하게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무료 사이트 로그분석 프로그램이지만 온라인 해외마케팅을 진행하는 대부분의 업체는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실제로 많은 업체들을 만나본 현재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최적화(SEO)를 고려할 경우, 잠재고객, 타깃 바이어 또는 고객과 웹사이트에 구성되는 제품,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이와 더불어 애널리틱스로 접속하는 여러 채널과 키워드 등을 확인하는 등 보다 폭넓은 시각으로 해외마케팅을 바라보는 기초가 됩니다.

검색엔진최적화는 해당 국가나 지역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검색엔진에 대한 최적화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해외에서 정보나 아이템을 찾는 바이어의 경우 영어로 구글을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하여 검색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해당국가 언어로 사이트를 구축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면, 언어적인 능력이 부족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웹사이트를 다국어로 갖추는 것이 필요하고 각각 국가별 중요 검색엔진과 언어에 대응하는 SEO 대책이 필요합니다. 가령, 중국인을 대상으로 국내 성형외과가 서울관광서비스와 패키지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중국인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바이두 검색에 제대로 노출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가 고려된 사이트나 블로그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제품과 서비스 관련된 다양한 키워드로의 유입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100% 키워드광고에 의존하지 않게 되므로 보다 효과적인 해외마케팅 예산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 해외마케팅의 기초체력인 검색엔진최적화(SEO)를 통해 얻게되는 다양한 키워드로의 지속적인 접속은 키워드광고, 블로그, 페이스북의 SNS채널, 무역포털, 해외 언론 기사배포 등 다양한 마케팅 요소와 함께 활용한다면 바이어발굴은 물론, 원하는 해외마케팅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 해외마케팅의 기초체력은 잠재고객 스스로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검색엔진최적화 SEO입니다.

온라인 해외마케팅은 SEO 부터 준비하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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