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 역사와 변화

검색엔진최적화 역사와 변화

블로깅하다가 검색엔진의 발전에 따른 검색엔진최적화의 변화를 볼 수 있어서 부족하지만 옮겨보았습니다.
원문은 “검색엔진최적화의 역사와 미래”인데 내용 중 일부 국내 관련 내용을 추가하기도 했고 삭제하기도 하면서 제 생각도 덪붙이기도 했습니다. 


검색엔진의 발전에 따라 거기에 대응해서 새로운 방법을 연구해야 하는 검색엔진최적화는 2010년 지금 또 새롭게 변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 역사와 변화
검색엔진최적화 역사와 변화

SEO 1.0 – 알파벳 최적화 (Optimization Alphabetical) 최초


최초의 검색엔진은 자체 디렉토리에 있는 웹사이트만 검색결과로 보여 주는 방식으로 검색이 제한적이었으며
1995년 당시 최고의 검색엔진은 수동으로 디렉토리를 관리했던 Yahoo다. 이 때 검색엔진최적화에 의한 상위등록 테크닉은 도메인이나 타이틀인데 숫자나 알파벳a로 시작하는 것으로 하는 것이다. 그당시 검색엔진 순위는 알파벳순서였다.
국내의 경우도 아스키코드 순서로 숫자, 한글 가나다 순서로 검색결과를 보였줬었기 때문에 검색엔진 상위 랭크가 크게 어렵지 않았다.


SEO2.0
– 웹사이트 최적화 (On-page Optimization) 1996년

웹사이트 자체 페이지의 최적화가 중요해지기 시작하고 알타비스타(이외에 
Inktomi, Excite, Lycos 등이 있었음)  검색엔진의 왕좌로 등극했다.  이 때는 검색어, 검색 동의어의 시대로 모든 페이지에 메타태그(titles, descriptions and keywords)를 넣었고, 가장 중요한 검색엔진최적화 요소는 “키워드의 반복”이었다.


1998년에서 1999년에는 키워드, 검색어 반복에 의한 스팸이 문제가 되어 디렉토리조작과 검색결과가 불분명하거나 불규칙하기도 했습니다. 외국의 경우 알파벳 “a”로 시작되는 mirror 사이트를 만들기도 했습니다.1999년 구글은 겨우 1%의 시장 점유율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SEO 3.0 – 웹사이트 밖의 검색엔진최적화 (off-page
optimization) 2002년

2001년~2002년부터 구글은 심플하고 빠른 검색기술로 성공시대를 열어갔습니다. 이때부터 처음으로 키워드 관련성에 의한 인기도(popularity)를 알고리즘에 포함되었고 많은 링크수를 확보한 웹사이트가 더욱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검색엔진 상위랭크는 더이상 웹페이지만이 절대적이 아닌 비디오 같은 멀티미디어적인 요소와 블로그, 카페 등도 점점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SEO 4.0 – 검색엔진최적화 2.0 => 사용자 중심으로 (“2009-2010?)
최근 우리는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검색엔진최적화 모델과 상위등록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중심의 검색서비스, 국가와 언어가 아닌 사용자 타입을 고려한 검색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구글은 2008년 SearchWiki라는 툴을 통해 검색엔진 사용자가 검색결과의 웹페이지를 정리하고, 검색결과에 코멘트를 달거나, 불필요한 검색결과 웹페이지는 삭제하여 차후 검색시 검색결과로 나오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인해 검색보다는 지인정보와 지식을 활용하는 것으로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검색엔진최적화는 단순히 웹사이트 내부요소를 최적화하거나 외부의 링크개발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검색엔진최적화는 개별 유저중심의 검색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뜨고 있는 지금, 지금까지 잘 대응했던 것처럼 새로운 변화(?)를 생각해봐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출처 : Historia y futuro del 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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