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해외마케팅, 검색 노출이 더 중요, SNS는 아직

해외마케팅 홍보를 위한 고객사 접속 현황을 보면 페이스북, 트위터, 링크드인, 구글플러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B2B 로 운영하는 업체들의 접속과 전환율을 보면 여전히 구글 검색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아직도 해외마케팅 분야에서는 그 효과가 미미합니다. 물론 어떻게 운영하는 가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도 있지만 저희 고객사들이 대체로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아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B2C라면 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B2B 해외마케팅 분야에서 SNS는 아직은 맞지 않는 신발처럼 불편하기만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제눈에는 페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인기(?), 유행(?)으로 효과적인 새로운 마케팅 기법으로 해외 홍보가 필요한 제조업체에게 알리는 건 홍보라기 보다는 과장 광고로 보입니다.
인터넷 홍보가 24시간 365일 잠재고객에게 노출되어 홍보할 수 있는 장점은 크지만 b2b분야에서는 여전히 오프라인의 홍보전시회의 파워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그나마 #검색엔진최적화(SEO)에 의한 지속적인 노출은 큰 비용없이 효과적인 인터넷 홍보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음이 다행입니다.
마케팅.. 너무 앞서가도 무리가 따릅니다.
미사여구로 포장된 마케팅 기법 등에 현혹되지 말고 자신에게 맞는 마케팅이 무엇인지 자신을 살피고 냉정하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