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엔진최적화, 국내 포털에겐 파트너인가? 적인가?
검색엔진최적화(SEO)에 대해 아직 검색엔진 순위조작을 하는 기법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것 같다. 국내 검색포털인 네이버, 다음 등도 검색엔진최적화 업체나 검색엔진 상위등록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순위을 끌어올리는 무리로 취급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않다.검색엔진최적화
검색엔진최적화(SEO)에 대해 아직 검색엔진 순위조작을 하는 기법정도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은 것 같다. 국내 검색포털인 네이버, 다음 등도 검색엔진최적화 업체나 검색엔진 상위등록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순위을 끌어올리는 무리로 취급하는 것 같아 마음이 좋지않다.검색엔진최적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구글의 독주를 그냥 보고 있을기엔 너무 배가 아팠나보다 호시탐탐 구글의 독주에 제동을 걸기위해 야후에게 손을 내밀기도 했으나 실패하더니 새로운 검색엔진 빙을 세상에 내보이고 거대한 마케팅 예산을 쏟아 붓고 있다.
웹페이지에 title, meta정보가 없어도 빙은 플래쉬를 인식하여 검색결과를 보여준다.
검색엔진최적화(SEO)와 네이버, 다음, 야후 등 국내 검색엔진등록과 해외의 구글, 야후닷컴, bing.com의 검색엔진등록 대행을 전문적으로 하다가 국내 검색포털에 염증을 느껴 국내의 검색엔진최적화나 검색엔진 상위등록 및 노출 등의 서비스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검색엔진등록 | 해외 검색엔진등록 | |
주 검색방식 | 통합검색 | 웹문서(웹페이지) 검색 |
검색 심사 | 서퍼(사람에 의한 심사) | 없음 |
검색엔진 등록기간 | 무료등록 : 최소 2주, 기한없음 | 보통 2주~1개월 |
검색엔진등록비용 | 심사비라는 명목으로 비용을 받고 비용은 검색엔진마다 다름, 공익적이거나 정보성이 있으면 무료등록도 가능 | 없음 |
검색엔진등록 조건 | 검색엔진의 규정에 따름 홈페이지 설명 – 50자이내 띄워쓰기 포함 (설명문구가 키워드 역할을 하며, 서퍼에 의해 편집됨) | 검색로봇이 인식할 수 있는 웹사이트 환경이 필요 – title, meta태그, text를 포함한 콘텐츠 특별히 검색어 수를 제한을 두는 것은 없나 중요키워드에 대한 전체적인 밀도를 고려하여 웹페이지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함. |
검색엔진등록 결과통보 | 유료등록일 경우 등록여부 이메일 통보, 무료등록일 경우 등록여부를 이메일로 알려주는 곳과 전혀 알려주지 않는 검색포털도 있음 | 통보없음, 검색을 통해 확인해야함 |
검색엔진 등록삭제 | 각각 검색포털 규정에 의함. 대부분 홈페이지 접속이 3개월이상 안되는 경우 통보 후 삭제 | 웹사이트 접속이 30일이상 안될 경우 |
검색엔진등록 내용 수정 | 신청자 이름, 등록이메일로 수정신청을 각각 포털에서 해야 함. 서퍼 심사에 의해 수정여부결과 이메일 통지. | 웹사이트 내부 정보를 수정하면 업데이트 된 내용을 검색로봇이 수집하여 검색결과를 수정함. |
검색순위 | 각각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에 의해 정해지나 국내 검색엔진은 자체 개입(?)이 있어서 검색순위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짐. 검색결과도 통합검색이 주 검색결과로 보여줌에 따라 키워드광고 노출대비 웹사이트 검색결과로의 접속자 증대 등 검색엔진 사이트 등록 효과를 거의 보기가 어려움. 키워드 광고를 유도하는 정책에 따라 검색결과가 굉장히 유동적임 | 각각 검색엔진의 검색로봇에 의한 알고리즘에 의해 검색결과가 공정함. 순수 검색결과의 상위등록이 트래픽증가의 관건이자 매출증대의 요건이다. |
메이저 검색엔진 | 네이버, 다음, 야후, 네이트 등 | 구글, 야후, 빙(bing.com) |
검색엔진최적화(seo) 중요도 | 국내 검색엔진은 웹사이트를 거의 버리다 싶이하였기 때문에 검색엔진최적화에 따른 웹사이트 최적화 작업보다는 검색엔진의 상황을 파악하여 블로그, 카페, 지식 검색 등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해외 검색엔진을 위한 웹사이트 기획에 따른 구축이 중요하며 on-page 최적화, off-page최적화 작업 모두 중요함. 중요키워드에 의한 검색엔진 상위등록시 사이트 인지도 및 매출 증대. |
최근 일본 엔화의 강세로 일본 검색엔진등록을 원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들어 국내 검색엔진 뿐만 아니라 해외검색엔진에서도 블로그가 웹사이트를 능가하는 정보, 컨텐츠를 보유하여 검색엔진 상위에 노출이 많이 되고 있다. 국내 검색엔진의 경우 통합검색을 통해 여러 키워드광고와 더불어 블로그, 웹사이트, 카페, 지식, 웹문서, 이미지, 지역정보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 블로그 검색결과 비중이 점점 커져가고 있다.
사회경제적으로 가진자는 더 가지게되고, 없는자는 더 없게 되는 것을 두고 “부익부,빈익빈”이라는 말은 흔히 사용한다.이 말은 그 의미의 적용이 넓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와 계층의 현상에 대해서도 자주 인용되는 말이기도 하다.
이 말은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존의 경쟁업체와 현재 새롭게 런칭하여 도전장을 던진 업체의 웹사이트를 볼 때 떠오르는 말이기도 하다. 한번 상위등록이 되면 검색결과가 노출이 하위랭크된 웹사이트보다 많이 되기 때문에 접속자가 늘어난다.
이와 더불어 요즘 검색엔진은 단순한 알고리즘에 의해 검색결과를 결정짓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기준에 따라 검색순위를 결정 짓고 있는데 자체 트래픽도 이러한 순위 평가에 반영 되기 때문에 한번 상위등록된 웹사이트를 뒤로 밀고 상위랭크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검색결과의 높은자리를 꿰차고 있는 웹사이트를 누르고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도전자는 어느 분야에서나 힘들다. 도전자라는 단어자체가 많은 노력을 암시하고 있듯이 검색엔진에서도 기존의 기득권 웹사이트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첫째, 적을 알아야 한다.
적을 분석하고 적의 약점을 알아내는 것이 싸움의 승패를 가리듯, 이미 특정 검색어로 상위랭크한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분석하여야 한다. 검색엔진에 따라, 키워드에 따라 검색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상대방을 분석해보자.
둘째, 나를 알아야 한다.
적을 알았다면 나를 알아야 한다. 정확하고 냉정하게 지금의 모습을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검색엔진으로 부터의 접속현황은 어떻게 되는가? 접속 키워드는? 키워드선정은 제대로 되었는지..
다양한 경로로의 접속은 이루어지는지..
셋째, 틈새를 파고들어야 한다.
상대방을 분석했다면 어떤 이유에서 상위등록을 하고 있는지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파악이 될 것이다.
이젠 그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 상대방보다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를 찾아 보강하여야 한다.
상대방보다 컨텐츠가 약하다면 충실한 컨텐츠를 추가하여야 한다. 검색엔진 최적화가 부족하다면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 해야 할 것을 알아내야 할 것이다. 가령, 블로그를 통한 유입을 늘린다던지.. 중요키워드를 분석하여 그에 따른 접속을 전체적으로 늘리는 방안을 마련한다던지.. 특정 검색엔진에서의 유입이 너무 부족하다면 그 검색엔진을 대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를 해야 할 것이다.
넷째,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상대는 이미 고지를 점령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유지에만 신경쓰고 있을 것이다. 반면에 고지를 탈환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고지 점령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한분야만 아니라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상황부터 검색엔진 현황까지 면밀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한다. 상대방에 대해서도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서 대응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관심과 열정이다. 이것이 검색엔진최적화에 의한 검색엔진상위등록을 위한 가장 중요한 덕목이다.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곳이라면 늘 확인하고 고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검색엔진마케팅, 검색엔진최적화 관련 일을 오랫동안 하다보니 머릿속에 마지막으로 남는 아쉬움(?)이 있다.
검색엔진의 의존성이 너무 크기 때문에 검색엔진의 움직임(?)에 굉장히 민감할 수 밖에 없으며,
그 움직임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지 못할때는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물론 웹사이트나 쇼핑몰 사업초기에는 검색엔진을 통한 접속에 의존할 수 밖에 없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도
검색엔진에 대한 의존성이 큰 것이 결국 문제를 일으킨다. 검색엔진의 작은 정책변화나 알고리즘의 변화에 의한 갑작스런 순위 하락으로 방문자수 급락에 매출까지 떨어진다면 그야말로 답답해진다.
그렇다고 검색엔진에 왜 갑자기 순위를 떨어 뜨렸냐고 감히 따질 수 없는 것이 특히 국내 검색엔진의 현실이 아닐까?
그렇다면 어떻게 검색엔진의 의존성을 줄일 수 있을까? 물론 많은 광고예산이 있다면
각종 매체를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관련 키워드가 아닌 브랜드자체로 검색을 하게 한다면
관련 키워드에 의한 순위 변동에 크게 휘둘리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이것도 지속적인 광고가 필요하다.)
하지만 중소 규모의 쇼핑몰이나 회사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며 현실이다.
그렇다면 우선은 검색엔진의 변화에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현실은 현실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검색엔진은 이미 인터넷 생활의 필수품으로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나씩 주력으로
사용하는 바로 검색엔진이 있다. 그러므로 자존심이 좀 상해도 검색엔진이라는 매트릭스 속에서 살아 남기위해 발버둥쳐야 한다.
검색엔진이라는 매트릭스 속에 우리가 이용할 수 있는 도구를 최대한 활용하자.
웹사이트검색, 웹문서검색, 이미지검색, 블로그,카페검색, 지식검색, 뉴스검색, 동영상검색, 지역정보검색 등등..
(지식검색을 활용하면 지식검색마케팅, 블로그를 활용하면 블로그마케팅, 카페를 활용하면 카페마케팅이라고들 한다. 편리하게 부를 수는 있지만 좀 우습다^^a)
이런 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중요키워드에 의한 접속을 늘리면서 점점 자체브랜드가 키워드화 되어 서비스관련 중요키워드로의 검색에서 자체브랜드에 의한 검색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것이다.
예를 들면 “강남 성형외과”라는 키워드로 접속하는 수요가 많았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강남 성형외과”라는 키워드는 물론 “날나리성형외과”라는 브랜드가 키워드가 되어 접속하는 수요가 늘어나게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강남 성형외과”에 대한 검색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날라리성형외과”가 키워드가 되어 검색엔진의 변화에 크게 흔들리지 않게 되며 대처할 여유가 생겨 그야말로 자생력을 가진 웹사이트, 쇼핑몰이 된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모든 것을 고려한 웹사이트, 쇼핑몰 네이밍과 기획, 웹사이트의 네비게이션, 질좋은 컨텐츠, 접속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좋은 서비스, 가격에 의한 입소문형성 등이 종합적으로 필요할 것이다.
검색엔진의 의존성을 줄이는 것이 곧 웹사이트, 쇼핑몰의 브랜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
쉽지않은 도전이지만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어떤 분야에 1위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상당히 어렵다. 그렇지만 1위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검색엔진최적화라고 하면 검색엔진 프렌들리(friendly), 즉 얼마나 검색엔진의 입맛(?)에 맞게 웹사이트를 내부, 외부 환경을 갖추는가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이나 정책이 끊임없이 요동치고 변화한다면 그 입맛을 어떻게 맞출수 있을까? 그나마 해외 검색엔진인 구글이나 야후의 경우 웹페이지 크롤링(crawling)에 의한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어서 쉽게 알고리즘을 바꿀수 없으므로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한 수많은 업체들과 개인이 다양한 노하우를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