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제공하는 Youtube 동영상최적화 가이드

최근이 아니죠. 이미 youtube를 활용한 홍보는 보편화 되었습니다. 연예인들도 youtube를 미디어 채널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유명인이나 큰 기업은 콘텐츠만 잘 만들면 알아서 찾아오니 동영상 최적화의 중요성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 등 인지도가 부족한 경우는 검색엔진최적화(SEO)와 마찬가지로 youtube 동영상 최적화가 필수적입니다. 제 블로그에도 동영상최적화에 대한 글(http://goo.gl/iH72cK)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youtube에 동영상 최적화 관련 잘 정리된 글을 발견하여 공유합니다.

 
개요부터 메타데이터, 이미지 최적화, 채널 최적화, 잠재고객 도달, YouTube 웹로그 분석, 체크리스트 등을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쇼핑몰, 블로그의 검색엔진최적화를 넘어 동영상을 활용한 홍보를 위해 최적화를 꼭 고려하여 기획, 제작, 업로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동영상최적화 #youtube최적화 #검색엔진최적화

검색엔진최적화(SEO) – 페이스북, 트위터 신호는 구글 검색순위요소가 아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 페이스북, 트위터 신호는 구글 검색순위요소가 아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신호는 구글 검색순위요소가 아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신호는 구글 검색순위요소가 아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페이지는 다른 웹페이지와 동일하게 취급되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활동(signals)은 구글 검색 순위 알고리즘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 구글플러스는? 

페이스북, 트위터 데이터를 크롤링, 인덱스 하지 못하고 업데이트 못하는 이유로 소셜활동을 구글 검색 순위에 포함하지 않지만 여전히 구글은 사람들이 쏟아내는 많은 소셜신호에 대해 상당히 관심이 많습니다. 

일단 구글플러스의 데이터를 활용하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점유율이 높은 페이스북, 트위터의 소셜 데이터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고 대비(?)를 할 것 입니다. 물론 구글플러스가 대박이 나서 전세계적으로 페이스북을 넘어선다면 불필요할 수도 있겠지만요.

웹페이지 자체의 구글 검색엔진최적화도 중요하고 소셜활동도 중요해졌음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페이스북, 트위터는 당장 지금은 구글 알고리듬의 순위요소로 포함되지는 않지만 구글플러스는 검색엔진최적화로 의미있는 활동으로  여겨집니다. 

아래의 구글 스팸 담당자 Matt Cutts의 동영상 참고하세요.

외부 검색엔진최적화(seo), 링크구축을 위한 블로그는 스팸?

The decay and fall of guest blogging for SEO(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한 게스트 블로깅의 부패와 몰락)

외부 검색엔진최적화(seo), 링크구축을 위한 블로그는 스팸?
외부 검색엔진최적화(seo), 링크구축을 위한 블로그는 스팸?

일반적 외부 검색엔진최적화 방법으로 광범위하게 링크빌딩 목적으로 활용된 게스트 블로깅(guest blogging)도 스팸으로 간주 되어 구글의 제재를 받게 되는 군요.

구글은 게스트 블로그의 순수한 목적을 벗어나 단순 링크를 얻으려는 수단으로 오용되는 걸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였습니다.

여기서 애매해지는 것이 협업형태로 여러 저자writer)가 함께 만들어 가는 블로그 형태의 사이트들 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링크를 dofollow가 아닌 nofollow로 걸어야 하던지 링크를 아예 없애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구글 스팸팀의 조치는 저품질 블로그 즉 링크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저품질 블로그와 사이트이므로 좋은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협업(?) 형태의 블로그나 사이트는 문제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부 상품 소개를 하면 링크를 걸어주던 소위 파워블로그는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아주 큽니다. 국내 구글 점유율은 낮더라도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matt cutts의 글제목부터 구글의 확실한 의지를 옅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The decay and fall of guest blogging for SEO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한 게스트 블로깅의 부패와 몰락)

검색엔진최적화(SEO)는 관련성(Relevance)와 명성(Reputation)을 위한 노력이다.

최근 구글웹마스터 도움말 영상의 질문이 흥미로워서 공유합니다.

구글 검색결과는 각각 다른 알고리즘에 의해 다른 순위 위치에 결과 보여주는 건 아닌가 하는 질문이었습니다. 가령 1위~3위는 업데이트(freshness), 4~6위는 백링크, 7~10위는 소셜시그널에 포커스를 두고 순위매김을 하는 건 아니냐는 질문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는 관련성(Relevance)와 명성(Reputation)을 위한 노력
검색엔진최적화(SEO)는 관련성(Relevance)와 명성(Reputation)을 위한 노력

물론 예상대로 Matt씨는 구글 첫 페이지에 전달되는 모든 결과는 동일한 알고리즘으로 관련성(relevance)과 명성(reputation)을 기반으로 최선의 결과로 순위를 결정한다고 답했습니다. 관련성은 키워드에 대한 콘텐츠의 관련도를 의미합니다. 명성 또는 인지도는 소셜미디어의 활동에 대한 부분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아직은 백링크의 수와 질이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키워드에 따라 검색결과를 분석하다보면 질문자와 같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이런 걸 포럼이나 커뮤니티에서 공유하다보면 새로운 검색엔진최적화(SEO) 기법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구글에서 공식적인 답변을 한다고 있는 그대로 다 믿지는 않습니다만 자꾸 지름길을 찾아서 파고 들다가 정작 중요한 걸 놓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오히려 막연 할 수도 있지만 Relevance & Reputation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더 중요합니다.

빗나간 기업체 검색 평판관리 노력

빗나간 기업체 검색 평판관리 노력

“기업 평판관리”로 부정적인 글의 지속적인 검색노출로 손상된 이미지 회복을 위한 업체의 문의를 받거나 상담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네이버 검색 순위는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구글 순위는 작업을 해도 안된다는 국내 온라인 마케팅 대행사로 “기업 평판관리”를 대행하는 업체의 문의를 받았습니다. 

이 대행사는 자사의 부정적인 검색 순위에서 감추려고 하고 경쟁사의 부정적인 글은 상위로 올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구글에서 구체적인 상위등록을 문의를 하길래 일반적인 이야기를 하고 완곡하게 거절을 표현했는데도 눈치채지 못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길래 결국 솔직(?)하게 이야기 한 후 대화를 끝냈습니다.

“평판관리”를 “검색조작”으로 해보려는 대행사들에게는 구글이 눈에 가시와 같을 겁니다. 반면 네이버 검색을 마음대로 한다는 대행사의 그 말은 허풍일 수도 있지만 네이버는 이런 아주 불량한 의도의 순위조작을 잘 필터링 하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하고 스팸을 가려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돈이면 자신의 잘못도 온라인에서 마음대로 삭제할 수 있고 타인의 약점을 부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업체들을 생각한다면 검색의 공정성, 중립성은 더욱 지켜져야 하며 쓰레기 같은 스팸은 검색 알고리즘에 의해 확실히 걸러져야 할 것입니다.

 

네이버 최초 검색엔진최적화(SEO) 상세가이드

2014년에 처음으로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로 검색을 위한 상세 가이드를 알려주었는데 벌써 6~7년이 되었군요.  이후 네이버는 웹마스터 도구를 여러번 기능적으로 업데이트 하였고 네이버 검색을 위한 가이드 내용도 더 보강하였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일부 업데이트 적용하였습니다.


네이버가 웹문서 검색 가이드 라인을 발표후 “검색잘되는 웹문서 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상세가이드 페이지를 만들었군요.“검색잘되는 웹문서 만들기”가 검색엔진최적화(SEO)를 의미하지만 많이 사용되는 용어보다 쉬운 말(?)로 풀이한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문서 검색 가이드라인 공지
네이버 웹문서 검색 가이드라인 공지
실제로 네이버 검색 결과에 검색양이 작은 키워드 위주로 웹문서 섹션이 상위노출이 증가했습니다. 예전 웹문서 섹션의 경우 검색결과에 하위에 노출되는 것과는 다른 모습으로 네이버가 웹문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을 옅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외부페이지를 검색결과로 보여주는 것은 거의 대부분 블로그 검색섹션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나머지는 대부분 네이버 자체 DB의 콘텐츠와 정보를 검색결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보니 검색 품질은 외부의 방대한 웹페이지에서 수집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구글과 비교하면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이번 네이버의 웹문서 가이드라인 발표와 더불어 상세 가이드까지 제공하는 것은 네이버 검색로봇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 수 있는데 얼마나 많이 외부페이지 정보를 수집하여 검색결과에 반영할지는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웹문서 검색의 활성화로 검네이버 검색품질이 좀 개선될지는 여전히 의문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순위를 외부 블로그 보다  블로그검색 순위에 유리하게 적용하는 것처럼 웹문서 검색도 신디케이션에 의한 웹페이지를 더 상위로 노출하는 건 아닌지 의심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웹문서 검색에 대한 네이버의 속내는 네이버만 알겠지요.
 
아래는 네이버 검색 잘되는 웹문서 만들기 상세 가이드입니다. 검색 초보자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과 함께 친절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런건 네이버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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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웹 사이트를 만들 때

      같은 내용이라면 되도록이면 하나의 호스트 명 하나의 URL을 사용하도록 설정해 주세요.
        1. 1. 같은 내용을 나타내는 여러 hostname/URL을 만들지 마세요.

          – 여러 hostname 쓴다고 검색에 노출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습니다. 똑같은 내용은 어차피 중복 판정을 받습니다.
          – Web cache에 같은 내용으로 중복되는 등 불필요한 인터넷 트래픽을 유발하여 검색로봇이 효과적으로 수집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1. 2. 여러 주소를 꼭 써야 한다면 대표(canonical) 주소로 301 redirect 해 주세요.

        – 대표(canonical) 주소: 사람들에게 알려지고자 하는 주소. Hosting 업체나 platform상관없이 바뀌지 않는 주소
        – 특히 www가 있는 경우와 없는 경우는 한 쪽으로 합쳐 주세요.
        – 구 서비스 유지, 호환성 등의 문제로 같은 내용에 여러 주소를 사용해야 할 경우 등.
        – JavaScript를 사용한 redirect (예: document.location = 새 URL;) 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호스트 명 표준을 따라 주세요. 호스트 명에 밑줄글자(underscore)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1. 1. 호스트, 도메인 이름으로 허락된 글자는 알파벳, 숫자 그리고 하이픈(-) 뿐

          – a.k.a. LDH (Letters, Digits and Hyphen). 단 hyphen은 맨 앞이나 뒤에 올 수 없음. (근거: RFC-952)
          – (한글 도메인이라 불리는) 국제화 DNS에서도 hostname으로 underscore를 사용할 수 없음.
          – 근거: IDNA 2008 (RFC-5890589158925893)

      1. 2. 해보면 동작하는데…

        – 규정을 느슨히 적용한 browser 등에서는 작동할 수 있으나 표준이 아니므로 다른 곳에서 오동작 할 수 있음.
        예: Chrome browser나 몇몇 mobile browser 등에서는 버전에 따라 host로 접근 못하고 검색으로 넘어가는 경우 있음. 메신저나 SNS등에서 링크가 잘못 활성화 됨

      검색로봇이 방문하면 안 되는 부분은 robots.txt를 사용하여 알려 주세요.
        1. 1. robots.txt 샘플 및 설명

          robots.txt는 검색로봇에게 사이트 및 웹페이지를 수집할 수 있도록 허용하거나 제한하는 국제 권고안입니다. robots.txt 파일은 항상 사이트의 루트 디렉터리에 위치해야 하며 로봇 배제 표준을 따르는 일반 텍스트 파일로 작성해야 합니다. 네이버 검색로봇은 robots.txt에 작성된 규칙을 준수하며, 만약 사이트의 루트 디렉터리에 robots.txt 파일이 없다면 모든 콘텐츠를 수집할 수 있도록 간주합니다.

          간혹 특정 목적을 위하여 개발된 웹 스크랩퍼를 포함하여 일부 불완전한 검색로봇은 robots.txt 내의 규칙을 준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개인 정보를 포함하여 외부에 노출되면 안 되는 콘텐츠의 경우 로그인 기능을 통하여 보호하거나 다른 차단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1. 2. robots.txt 파일은 반드시 root에 위치해야 합니다.

          http://www.example.com/robots.txt

      1. 3. robots.txt에서 sitemap.xml의 위치를 알릴 수 있습니다.

        User-agent: *
        Allow: /
        Sitemap: http://www.example.com/sitemap.xml

      robots.txt에 대한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http://www.robotstxt.org/를 참고해주세요.

      전체 site 구조를 알 수 있도록 sitemap.xml 파일을 만들어 주세요.

      사이트맵 은 검색로봇에게 사이트 내에 수집되어야 할 페이지들을 알려 주기 위하여 마련된 표준 규약입니다. 사이트맵을 활용하여 URL의 추가 정보를 검색로봇에 제공할 수 있으므로 검색로봇이 사이트의 콘텐츠를 더 잘 수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사이트 맵은 본문이 아닌 콘텐츠의 URL 정보만 담고 있기 때문에 사이트 내의 모든 URL을 포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검색로봇은 해당 사이트맵에 포함된 URL 정보를 추출후 내부 알고리즘을 통하여 수집 대상 URL을 선별하여 우선 순위별로 수집을 진행합니다.

      사이트맵 문서 예제

      사이트맵은 사이트의 URL 모두를 담을 수 있습니다. 용량에 따라서 아래와 같이 2가지 형식으로 제출할 수 있습니다.

      1. 수집 대상 URL을 포함하는 사이트 맵으로 수집 대상 콘텐츠 URL을 포함하는 문서
      요소설명필수여부
      loc수집 대상 URL필수
      lastmod페이지가 수정된 날짜선택
      changefreq페이지 변경 빈도선택
      priority사이트내 중요도선택
      
      <?xml version="1.0" encoding="UTF-8"?>
      <urlset xmlns="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url>
      	<loc>http://www.example.com/article-1.html</loc>
      	<lastmod>2019-08-26T11:16:53+09:00</lastmod>
      	<changefreq>weekly</changefreq>
      	<priority>0.8</priority>
        </url>
        <url>
      	<loc>http://www.example.com/article-2.html</loc>
      	<lastmod>2019-08-26T11:16:53+09:00</lastmod>
      	<changefreq>weekly</changefreq>
      	<priority>0.8</priority>
        </url>  
      </urlset>
      
      1. 또다른 사이트맵을 포함하는 사이트맵 인덱스

      사이트맵은 모든 URL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콘텐츠 타입이나 카테고리 별로 여러개의 사이트맵 문서를 제작한뒤 인덱스 문서를 사용하여 담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커뮤니티 사이트와 같이 사이트 내의 콘텐츠가 많은 경우 1번과 같이 단일 사이트맵에 모든 URL을 포함하기 어려운 경우 사용합니다.

      요소설명필수여부
      loc사이트맵 URL필수
      lastmod사이트맵이 수정된 날짜선택
      
      <?xml version="1.0" encoding="UTF-8"?>
      <sitemapindex xmlns="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sitemap>
          <loc>http://www.example.com/sitemap-1.xml</loc>
          <lastmod>2016-02-26T18:41:07+09:00</lastmod>
        </sitemap>
        <sitemap>
          <loc>http://www.example.com/sitemap-2.xml</loc>
          <lastmod>2015-05-14T21:06:14+09:00</lastmod>
        </sitemap>
      </sitemapindex>
      

      사이트맵 제출시 주의사항

      웹마스터도구는 사이트맵 피드 제출시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검증 절차를 진행합니다.

      1. 사이트맵 피드내 모든 URL의 도메인은 소유확인 된 사이트와 동일한 도메인 이어야 합니다.
      2. 사이트맵 피드 용량이 10MB 이상 넘어가는 경우 제출 할 수 없습니다.
      3. 하나의 사이트맵은 50,000 개 이상의 URL 을 포함할 수 없습니다.
      4. 사이트맵 수집시 응답속도가 느린 경우 제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오류 페이지는 HTTP 규약에 맞게 작성해 주세요.
      1. HTTP 응답코드

        응답 코드 그룹응답 코드설명
        1xxInformational
        2xxSuccessful200 OK가장 일반적인 경우, 요청된 웹 페이지를 돌려줄 경우
        3xxRedirection301 Moved Permanently요청된 URL이 (Location: header로 지정된) URL로 완전히 전환된 경우. client는 요청된 URL을 지우던가 새 URL로 바꿔치기 한다
        302 FoundHTTP/1.0과 초기 HTTP/1.1과 호환성 유지를 위해 남겨진 코드. 원래는 요청된 URL이 301과는 달리 임시로 변경된 것을 나타내는 것이었으나, 실제 구현이 HTTP 규약의 의도를 벗어나서 303과 307로 분리하여 제정
        303 See Other요청된 URL이 잠시 다른 URL로 바뀐 것을 알림. (Location: header로 지정된) 바뀐 URL은 GET method로 접근해야 함
        307 Temporary Redirect요청된 URL이 잠시 다른 URL로 바뀐 것을 알림. (Location: header로 지정된) 바뀐 URL은 GET method로 접근해야 함
        4xxClient Error400 Bad RequestHTTP 요청, 특히 문법이 잘못된 경우
        403 Forbidden권한이 없는 웹 페이지에 접근했을 경우
        404 Not Found없는 페이지에 접근했을 경우
        5xxServer Error500 Internal Server Error웹 서버 설정이 잘못 되었거나 서버 프로그램에 오류가 있을 때
        503 Service Unavailable웹 서버에 너무 많은 요청이 몰리거나 웹 서버에 부하가 걸려 응답하지 못할 때
    1. 2.웹 페이지의 작성

      글자로 쓸 내용(text)를 이미지(image)로 만들지 말아 주세요.
      1. 사이트 내에 좋은 정보들은 이미지로 제작하지 말고 가급적 글자(text)를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페이지를 실제로 보는 이용자는 이미지로 제작된 내용을 읽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검색로봇은 해당 글자를 인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OCR(이미지 내의 텍스트 추출) 기술 등 문자들을 추출하는 기술이 있긴 합니다만 비용적/기술적 한계가 있어서 적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보 표현 시 부득이하게 이미지로 제작해야 할 경우, “alt”속성 등을 통해 해당 정보가 어떤 내용인지 글자로 표현해주시는 것도 권장해 드립니다. 단 이 경우 지나치게 긴 글자열을 쓸 경우 스팸성 이미지로 오인될 수도 있으니 꼭 필요한 정보 중심으로 편집하여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복사하지 마시고 자신의 이야기를 해 주세요.
      1. 검색결과 상위 노출 또는 많은 노출을 위해, 타 사이트의 좋은 글을 그대로 복사해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검색로봇은 해당 문서를 중복문서로 판정할 뿐 아니라, 해당 사이트가
        새로운 좋은 정보를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가 낮은 사이트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뉴스 기사의 경우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인터넷 사용자들을 위한 디지털뉴스 이용규칙 [Ver. 3.0]”에서는 신문기사의 전체 복사 및 변형을 금하고 있으며, 기사 하나의 일부만 인용할 경우에도 원 출처를 되도록이면 직접 링크 (Deep Link)로 표현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검색결과 상위노출을 목적으로 이용자가 직접 볼 수 없는 숨겨진 문자열(대부분 인기 검색어)을 검색로봇에게만 제공한다거나 문서 또는 사이트와 직접 관련 없는 문자열을 무분별하게 많이 사용한다거나 하는 경우, 해당 사이트나 문서는 검색결과 품질을 저해하고 이용자에게 혼란을 주는 스팸성 페이지로 판정되어 검색결과 노출 자체가 제외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검색이용자가 필요로 하는 좋은 정보를 자신의 관점에서 직접 제작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2. 만약, 다른 문서나 저작물에 대한 의견이나 평가라면 적절한 인용을 첨부하면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는 비슷한 내용의 문서들의 나열이 아니라 글쓴이 자신의 고유한 경험과 의견,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검색결과 상위노출을 위한 다른 무엇보다 가장 적절한 방법은 검색 사용자가 원하는 당신만의 개성적이고 독특한 이야기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네이버검색에서는 원본 문서를 잘 찾아주기 위해 기술적/정책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정보를 원하시면
        “[네이버 다이어리] 원본문서 검색 개선에 대해 말씀 드립니다”를 참고해 주세요.

      표준적인 (하이퍼)링크 방법을 사용해 주세요.
      1. 페이지들의 링크 처리 시 자바스크립트만을 사용하면, 검색로봇이 어떤 URL 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어서 이후의 다른 좋은 정보들을 찾아갈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네이버의 검색로봇에게 여러분의 사이트 내부 페이지를 잘 알려주기 위해서는 표준에 맞는 링크 URL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a href=”http://www.A.com”>Link</a>
        해당 링크가 어떤 URL 인지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음

        <span onClick=”javascript:goto(A)”>Link</span>
        대상 링크가 자바스크립트 함수로만 표현되어 있어서 검색로봇은 해당 링크의 정확한 URL을 파악할 수 없음

    1. 3.웹 사이트 이동, 개편, 리뉴얼 장애 처리 등

      JavaScript나 Flash로 redirect하지 말아 주세요.
      1. 사이트 및 페이지의 redirect 처리 시 자바스크립트 형식을 사용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검색로봇이 이해하기 어려운 형식이라 해당 링크가 어떤 URL로 redirect 되는지 잘 파악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redirect 정보를 숨기는 형태의 페이지는 주로 스팸성 문서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어서, 양질의 좋은 페이지임에도 스팸 문서 처리 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중요도가 낮은 것으로 저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url 링크 또는 redirect 처리 시에는 자바스크립트 함수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검색로봇에게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만약 해당 주소가 redirect 되는 것을 방문자에게 알리고 싶다면 meta refresh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네이버의 검색 로봇은 meta refresh를 인식합니다. 다만, HTML 4.01 표준에서는 meta refresh 를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하고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HTTP redirect를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redirect 사용 예시

        var timerld = setTimeout(“move()”, 500);
        function move() {
        location.href = “http://new.site.com/”;
        timerld = 0;
        }
        meta refresh 사용 예시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10;url=http://new.site.com”>

      사이트나 page를 변경할 경우 301 Permanently Moved 형식의 redirect를 사용해 주세요.
      1. 사이트 또는 내부 페이지의 URL을 변경할 경우 검색로봇은 기존 사이트 또는 그 내부 페이지와 다른 신규 정보인 것으로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후의 중복 정보 처리과정에서 기존의 좋은 검색 정보 및 검색 이용자 선호도 정보가 사용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URL 변경 시에는 기존의 URL을 검색로봇에게 함께 알려줘서 기존 정보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검색 노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알려주는 방법은 http 규약에 따라 301 permanently moved 형식의 redirect 를 사용하여 서버에서 응답해주시기 바랍니다.

        Old host 전체를 New host 의 top page 로 redirect (apache 웹서버)

        Redirect 301 / http://new.site.com
        혹은
        Redirect permanent http://new.site.com
        example.com/* 을 www.example.com/* 으로 redirect (apache 웹서버)

        RewriteEngine On
        RewriteCond %{HTTP_HOST} example.com
        RewriteRule ^([^/]*})$ http://www.example.com [R=301,L]

      Site 장애나 잠시 페이지를 변경할 경우 302 Temporarily Moved 형식의 redirect를 사용해 주세요.
      1. 사이트에 일시적인 장애가 있거나 잠시 페이지를 변경하는 경우 검색로봇은 사이트와 그 내부 페이지에 대해 응답을 받지 못할 경우 해당 페이지가 삭제된 것으로 잘못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페이지 변경을 인지하지 못하여 다른 정보로 변경된 것으로 판단하여 기존 정보를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원하지 않는 기존 검색로봇이 수집한 원래 페이지의 정보를 유지하기를 원하신다면, 사이트에 일시적인 장애가 있거나 잠시 페이지를 변경 시 http 규약에 따라 302형식의 redirect를 사용하여 서버에서 응답해주시기 바랍니다.

        공사중인 페이지로 redirect (apache 웹서버)

        Redirect / /under_const.html
        혹은
        Redirect temp / /under_const.html

  1. 4.웹 사이트 운영을 그만둘 때

    깔끔한 사이트/블로그 종료를 위한 지침.
      1. 1. 당신의 이름 혹은 브랜드가 나쁜 기억이 되지 않도록 해 주세요.

        – 당신의 사이트에 방문했던 분들은 사이트 이름과 당신의 이름/브랜드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 단순히 운영을 정지하실 거라면 관리자를 제외한 모든 사용자의 쓰기 권한을 회수해 주세요.
        – 서비스를 종료하실 거라면 최소 1개월 이상 사이트 종료 공지를 내 주세요.
        – 저희 네이버 검색등록을 통해 등록 유지 중인 경우 삭제요청을 해주세요. [삭제 신청 안내글 보기]
        이를 통해 해당 사이트가 운영 중단할 예정이라는 정보를 네이버 검색 로봇에게도 자동으로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1. 2. 사이트를 방치할 경우의 문제점

      – 관리를 포기한 사이트의 게시판은 스팸으로 가득 차기 쉽습니다.
      – 도메인이 만기가 되면 웹사이트 연결이 끊기지 않고 도메인 판매업자에게 넘어갑니다.
      이를 통해, 당신의 사이트를 방문하던 기존의 사용자들에게 성인, 불법, p2p사이트, 쇼핑몰 등의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정보가 가득한 저품질 페이지로 자동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 또한 만기가 된 도메인은 불법,음란, 도박, 스팸 사이트로 직접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https://searchadvisor.naver.com/guide

검색엔진최적화(SEO) 성공은 검색엔진,사용자,SEO 관계이해부터!

검색엔진최적화(SEO) 성공은 검색엔진, 검색 사용자, SEO 관계이해 부터 시작된다!

검색엔진최적화(SEO) 성공은 검색엔진, 사용자, SEO 관계이해부터!
검색엔진최적화(SEO) 성공은 검색엔진, 사용자, SEO 관계이해부터!

 

검색엔진은 좋은 정보, 콘텐츠를 찾아서 검색 사용자에게 보여 주어야 합니다. 이에 따라 검색엔진은 검색 알고리듬을 더 똑똑하게 만들고 크롤링의 성능을 더 향상시키는 노력을 합니다. 좋은 검색결과는 검색 점유율을 높여 결국 키워드광고 수익원으로 연결됩니다.

검색엔진최적화(SEO)는 검색엔진을 대상으로 맞춰가는 겁니다. 검색엔진이 키워드에 적합한 좋은 콘텐츠와 정보를 찾는데 노력하기에 SEO는 그에 따른 좋은 콘텐츠와 정보를 갖춰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검색엔진의 특성(?)에 맞는 질좋은 콘텐츠와 정보를 갖추면 그에 따른 댓가로 검색시 상위노출이라는 보너스를 얻게 되는데 이것이 검색엔진최적화의 좋은 성과입니다.

이것이 검색엔진과 검색엔진최적화의 기본적은 관계 입니다.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해 검색엔진을 넘어서서 검색 사용자를 속이는 콘텐츠와 정보는 단기간 효과는 얻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더욱 똑똑해지는 검색엔진 알고리듬의 감찰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구글은 2013년에도 많은 검색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변함없이 순위를 유지하는 사이트의 공통점은 검색엔진만을 위한 사이트가 아닌 사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와 블로그였습니다.

편의성, 신뢰성은 검색엔진이 질좋은 정보를 찾는 기준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저작자의 신뢰도가 검색순위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A라는 사람이 처음  “사과”에 대해 글을 작성한 것과 이미 “사과”에 대해 다양한 글을 작성한 “B”라는 사람의 글은 다른게 취급하는 것입니다.

이런 검색엔진이 판단할 사이트의 인지도, 신뢰는 꾸준한 정보의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관련된 소셜미디어, 소셜네트워크의 활동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따라서 페이스북, 구글플러스, 트위터에서의 활동은 링크가 nofollow라 하더라도 사이트 권위와 신뢰를 얻는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단순 소셜미디어를 통한 트래픽확보에 그치지 않고 이런 소셜활동의 신호는 검색엔진 순위결정에도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는 구글이 만든 구글플러스가 있습니다. 
추측으로는 페이지랭크에 대한 의존도는 낮아지고 구글플러스 중심의 소셜활동 신호를 구글이 더 감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플러스 내에 “플러스(+)”, “공유” 등은 분명 구글이 검색순위에 영향을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입니다. 다만 급격한 이런 변화는 혼란(?)을 줄수도 있으므로 시기와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예상해 봅니다.

결국, 좋은 콘텐츠를 갖추는 노력을 기본으로 검색엔진최적화를 진행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를 통한 공유와 소셜활동은 검색시 상위 노출이라는 보너스로 트래픽이라는 선물은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 사용 편리한 웹사이트 구축, 제품
  • 서비스와 관련성 및 질높은 콘텐츠
  • 소셜미디어를 통한 신뢰, 권위 구축

검색엔진최적화를 비법으로 생각하여 꼼수만을 찾지말고 조금 늦더라도 웹사이트 기획부터 사용자, 고객을 위한 웹페이지 구성을 고민하는 것이 검색엔진최적화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검색엔진이 스팸을 걸러내고 좋은 정보를 찾기 위한 알고리듬 업데이트를 겁내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오히려 자신감 있게 기다릴 수 있을 겁니다.

구글이 한국시장에서 고전하는 이유는 뭘까요?

구글은 그야 말로 인터넷 세상에서는 그 누구보다 큰 힘을 가진 막강한 제국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전세계 검색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무엇인가를 알아보고 찾을 때는 구글 검색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구글이라는 단어가 동사화되어 “구글링하다” 구글 검색을 하다라는 의미로 쓰여 지기도 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로 촉발된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 사용의 급증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인터넷 검색양도 크게 증가하였지만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통해 모바일세상도 점령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점령하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입니다.

네이버, 다음 등 토종 검색포털이 굳건히 검색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기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보급이 많이 되면서 기본 검색인 구글 사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지만 모바일 검색시장도 네이버가 구글 공세를 잘 막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검색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구글스럽지 않은 구글코리아 검색입니다.

google.com 영어 설정으로 검색시 검색결과와 다르게 네이버 등 국내 포털을 따라하여 섹션별로 검색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른 어떤 국가의 구글 검색에서도 찾을 수 없는 이런 구글코리아 검색의 모습은 국내 사용자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배려(?)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검색결과에 “바로가기”도 다른 구글 검색에서는 볼 수 없는 구글코리아 검색만이 가지는 특징 중 하나입니다. 자동으로 가장 키워드와 관련성 높은 사이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바로가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싸이이 강남스타일이 유행할 때는 강남스타일로 검색하면 불법사이트로 바로가기가 되어 있어서 문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국내 검색 점유율은 거의 증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익숙해진 국내 사용자의 성향은 구글처럼 직접 검색하여 콘텐츠를 찾고 정보를 얻어가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이유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큰 이유는 바로 “고객센터”가 큰 차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구글은 구글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에 잘 갖춰진 도움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어낼리틱스 등 모든 서비스에서 “도움말”을 제공합니다. 또한 구글은 서비스 별 구글 포럼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어서 사용자들끼리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도록 유도합니다. 

하지만 국내 구글 포럼의 경우는 거의 활성화 되지 못하고 어떤 게시판에는 스팸으로 채워지기도 할 정도입니다. 물론 몇몇 카테고리는 구글 관련 정보를 잘 아는 몇분들에 의해 질문을 하는 여러분들의 답변을 꾸준히 달기도 하는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해외 구글 포럼의 경우 굉장히 활발한 활동을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끼리 질문과 답변을 달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너무나 익숙한 모습입니다. 이에 따라 중요한 질문 사안의 경우 구글 담당자가 직접 youtube 동영상을 통해 답변을 하는 경우도 봅니다.

이렇게 구글 포럼에서의 사용자끼리 활발히 공유하는 것은 고객센터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구글 포럼내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꾸준히 잘한 기여자들을 선정하여 1년에 한번 구글 본사에 초청하여 융숭한 대접(?)을 합니다. 전세계 구글 포럼 기여자들을 위한 구글의 이런 이벤트는 국내 포털의 정직원을 통한 고객센터를 운영과 비교가 되는 모습으로 구글의 지혜로움(?), 영악(?)한 모습도 옅볼 수 있습니다.

굳이 언급을 하지 않더라도 고객센터 운영여부에 따른 비용만을 생각하더라도 1년에 한번 구글 포럼에서 활동하는 기여자들에게 대한 대접에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봅니다.

구글은 구글 사용자를 아주 지혜롭게 활용하고 있음을 볼 수 있지만 이런 구글 사용자 포럼의 경우, 우리 나라 정서와 맞지 않습니다. 네이버, 다음 등 국내 포털도 도움말을 운영하고 있지만 별도로 고객센터를 운영하는 것은 분명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삼성전자라고 하면 “서비스센터”를 가장 큰 장점으로 이야기할 만큼 실제 제품의 성능보다는 AS에 만족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고객센터는 우리의 궁금한 점을 일일히 찾아보는 수고를 덜어주고 심리적으로도 만족감을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여 통신사는 물론이고 공공기관에서도 고객센터를 둘 정도로 좋은 반응과 결과를 얻습니다. 

다시 구글의 낮은 검색 점유율로 돌아와 그 이유를 보면 “고객센터”의 문제가 크다고 여겨집니다.

필자는 구글플러스를 주력 SNS로 매일 이용합니다. 구글 사용하면서 문제되는 점들 특히 검색이나 도움말로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의 경우는 구글코리아나 구글 담당자에게 문의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묵묵부답 어떤 답변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구글코리아 관계자들이 구글플러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도 아닙니다. 나름 소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하지만 직접 맨션을 하여 질문을 하더라도 반응조차 없으니 차라리 벽보고 이야기하는게 낫다는 느낌마저 듭니다. (오히려 시간이 좀 지난 후, 구글코리아가 아니라 미국에 있는 구글러를 통해 답변을 들을 수는 있었습니다.)

고객센터없는 구글의 운영 스타일은 적어도 우리나라처럼 고객센터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곳에서는 불만을 많이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구글의 제품과 서비스는 늘어가지만 사용자의 불편에 귀기울여주는 통로가 없는 것이 어쩌면 지금 구글 코리아의 낮은 점유율의 원인 중 하나일 거라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구글코리아의 검색결과를 국내 검색포털을 따라하는 식으로 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국내 포털의 고객센터를 도입하는 것이 더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네이버가 검색에 광고를 도배를 하더라도 이용 중 궁금한 점에 대해서 기계적인 단순한 답변만 하더라도 적어도 내 고충을 들어주고 반응하는데서 위안을 삼고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는 점이 크다고 느껴집니다.

검색엔진최적화, 네이버 웹문서 검색 가이드라인의 긍정적의미

네이버 웹문서 검색 가이드라인의 발표의 의미와 국내 웹환경에 미치는 영향

네이버 웹문서 검색 가이드라인의 발표의 의미

네이버 웹문서 검색 가이드라인의 발표의 의미

 

네이버의 웹문서 검색결과는 네이버와의 신디케이션을 통해 연결된 사이트들의 데이터 위주로 검색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검색결과의 품질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네이버 내부가 아닌 외부의 정보를 수집하여 다양한 검색결과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네이버의 검색은 통합검색을 통해 웹사이트, 블로그, 카페, 뉴스, 이미지, 동영상 검색 등 각 섹션으로 구분하여 섹션별 중요도에 따라 검색결과가 배치되었습니다. 실제로 검색결과에서 웹문서 섹션은 검색양이 작은 키워드인 경우 외에는 검색결과 페이지에서 다른 섹션에 밀려 하위에 노출되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외부 정보 수집활동이 없으니 검색결과가 형편없다는 걸 네이버에서도 알았을 것입니다.

2013년 네이버는 언론사 주도였지만 네이버 검색에 대한 여러가지 비판을 받았었고 네이버의 검색은 일부 변경되기도 했었습니다. (원래대로 돌아가거나 크게 변하진 않았음) 하지만 네이버 검색에서 유일하게 풍부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는 블로그 검색섹션은 네이버가 신경을 많이 쓰고 있음(리브라 검색 알고리듬)이 눈에 띄게 드러났습니다. 그렇지만 네이버 블로그에게 상위노출에 유리한 조건을 주는 것에 대한 의심과 더불어 파워블로그의 노골적인 스팸성 글은 여전히 문제점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네이버는 네이버 웹검색 로봇을 다시 풀가동(?)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13년 12월 20일 네이버 웹문서 가이드라인을 언론에 배포했고 마치 처음 알려지는 네이버 검색비법처럼 언론사들은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문서 검색을 위한 검색 가이드라인

(1) 같은 내용은 되도록 하나의 호스트명/URL을 사용할 것

(2) 호스트명에 `_`(underscore)를 사용하지 말 것

(3) 오류 페이지는 HTTP 규약에 맞게 작성할 것

(4) 검색 수집 제한 시 robots.txt로 알릴 것

(5) 전체 사이트 구조를 알 수 있는 sitemap.xml 파일을 만들 것

(6) 가급적 문자는 이미지 대신 텍스트로 표현할 것

(7) 원본문서를 단순 펌 하지 말 것

(8) 하이퍼링크를 표준에 맞게 사용할 것

(9) JavaScript나 flash로 redirect 하지 말 것

(10) 사이트나 페이지 변경 시 301 redirect를 사용할 것

(11) 사이트 장애나 일시 페이지 변경 시 302 redirect를 사용할 것

(12) 사이트 및 블로그 종료 시 마무리도 깔끔하게 처리할 것


네이버 검색을 위한 웹문서 가이드라인은 구글 검색엔진최적화 등 해외 검색엔진에 대해 관심을 가진 분이라면 새로울 것이 없는
너무나 단순하고 성의없는 안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 검색초보를 위한 검색엔진최적화 가이드와는 너무 비교가 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이런 움직임은 거의 처음이라 네이버 웹문서 검색의 영향에 대해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네이버가 웹문서 검색섹션을 정상적으로 노출해 줄 경우 국내 1위 검색 점유율 검색포털로서 다음과 같은 국내 웹검색과 웹환경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웹문서 검색이 주는 긍정적 영향

1. 웹표준에 의한 웹사이트 제작 활발

2. 이에 따른 웹사이트의 해외 검색노출 증가 및 검색 홍보 경쟁력 증가

3. 사이트 단위가 아닌 웹페이지 단위의 콘텐츠 제작과 연구 활발

4. 오픈마켓, 쇼핑몰 제품 페이지의 변화: 이미지 덩어리에서 텍스트 위주로 변경

5. 관공서, 공공기관 사이트의 검색엔진최적화

6. 검색엔진최적화(SEO)의 일반화, 키워드 광고 비중 감소?

검색 점유율 1위 검색포털인 네이버의 이런 변화는 아마 더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지켜봐야겠지만 우선은 상당히 긍정적인 기대감을 가지게 됩니다.

적어도 “네이버는 검색엔진이 아니야”라는 조롱을 어떻게 벗어나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